국민주택 민영주택 차이점 알고 손해보지 말자.

청약에 관심 있는 분들은 국민주택, 민영주택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국민주택은 LH, 지자체에서 건설하는 주택. 민영주택은 일반건설사가 짓는 주택입니다. 국민/민영 둘로 구분한 이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국민주택 민영주택 차이점 설명해드릴게요. 그리고 주택 마련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주택

국민주택은 LH, 지방공사 (SH, GH 등)에서 건설하는 주택을 뜻합니다. 국가, 지자체 주도로 하기에 주택도시 기금과 국가/지자체가 소유한 공공택지에 주택을 짓습니다. 지자체가 소유한 공공택지는 오래전부터 나라에서 선점하고 있었던 곳이 많기 때문에 입지가 좋은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면적으로 분양하는 세대수는 많지 않습니다. 입지도 좋고, 주택도시 기금을 사용하기에 분양가는 민영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행복주택, 뉴 홈(New Home) 등이 국민주택에 해당하고, 전용 85m² 이하의 면적만 공급합니다. (읍,면 100m2 이하)


국민주택 청약 납입횟수, 납입총액으로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국민주택은 청약통장 납입횟수, 납입 총액이 높은 순서로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참고로 국민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통장은 ‘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입니다. 청약저축 통장은 2015년 9월부터 가입 중단되었습니다.

우선은 1순위 자격을 얻어야 합니다. 보통 24회 이상 납부 했으면 1순위 자격을 얻습니다. 같은 1순위 자격을 갖춘 사람들은 무엇으로 경쟁하게 될까요? 청약하는 평형에 따라 2가지 기준으로 나뉩니다.

  • 40m2 이하 : 납입횟수
  • 40m2 초과 : 납입금액

대부분의 사람들이 국민 평형 (30평대)을 원하기에 국민주택의 경쟁률은 납입금액으로 결정된다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국민주택 청약을 위한 1회 청약 납입금액은 1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서울, 경기 좋은 입지의 국민주택의 당첨 커트라인은 1800만 원 ~ 2000만 원 수준입니다. 15년, 매달 10만 원씩 입금하면 1800만 원 정도 쌓이게 됩니다.


국민주택은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합니다.

청약통장의 1회 인정금액은 1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현재 성년이 안된 자녀가 있는 가정은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을 만들고 매년 10만 원씩 납입하시면 좋습니다. 현재 청약저축의 납입금액은 만 19세 이전 2년만 인정해 줍니다. 따라서 만 17세에 통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최근 법 개정을 통해 만 14세부터 납입금액을 인정하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4세부터 청약통장 기간, 금액 인정된다면 아이들이 29세 되는 시점에 1800만 원짜리 청약통장을 쥐여줄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 공급하는 국민주택을 노려볼만한 저축금액이 쌓이는 시점이죠.

국민주택 민영주택 차이점. 긴 글을 읽어가는데 쉬어가는 의미로 포함시켰습니다. 창밖이 보이는 집안 내부입니다.



민영주택

민영주택은 민간 건설사(래미안, 푸르지오 등)에서 건설합니다. 국민주택을 제외한 민간 건설사가 분양하는 모든 주택을 민주택을 민영주택이라 합니다. 민영주택의 분양가는 국민주택보다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세대당 면적은 85m² 초과한 평형에 대해서도 제한 없습니다.


민영주택 청약 가점에 따라 당첨자를 선발합니다.

청약하기 위해서는 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청약예금, 청약부금은 2015년 9원부터 신규 가입이 중단되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통장을 가지고 계실 겁니다. ‘청약부금’ 통장을 가지고 계신다면 ‘청약예금’ 통장으로 전환하여 85m² 이상 면적에 청약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청약부금은 전용 85m2 이하 면적만 청약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민영주택은 1주택자도 추첨제로 당첨될 수 있습니다.

민영주택 청약시 당첨자 선발은 가점제, 추첨제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1순위 청약 위해 요구되는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입니다. (규제지역 외 수도권 12개월 이상, 규제지역 24개월) 가점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에 맞춰 청약 가점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무주택 기간 그리고 부양가족이 많은 분들이 높은 가점을 가지게 되죠. 하지만 가점제가 낮다고 민영주택 청약을 포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추첨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은 비규제 지역입니다. 비규제 지역의 경우 전용 85m² 이하 평형에서는 40% 가점제, 60% 그리고 85m² 초과 평형에는 추첨제 물량이 100% 입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납입횟수 주의하자.

민영주택 청약은 가입 기간, 납입횟수를 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요건 (예 : 12개월 12회 납입)만 따집니다. 중요한 건 ‘청약 예치금’에 따라 청약할 수 있는 평형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청약 예치금의 기준은 청약하는 주택이 있는 지역이 아닌 현재 나의 거주지인 점 기억하세요.

청약 예치금별 청약 가능평수



국민주택 민영주택 차이점 요약

국민주택은 LH, 지자체에서 건설하고 민영주택은 민간건설사가 만듭니다.

청약저축은 국민주택, 청약예금/청약부금은 민영주택만 청약 가능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둘 다 가능합니다.)

국민주택은 전용 85m2이하의 면적, 민영주택은 건설할 수 있는 평형 제한 없습니다.

국민주택, 민영주택은 청약 당첨자 선정 기준 다릅니다.

참고로 국민주택, 민영주택 청약은 청약홈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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